민주당 8·17 전당대회 '신천지 개입설' 공방 — 밝혀야 할 실체가 있는 의혹 제기일까, '아니면 말고'식 전대 네거티브일까?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 후보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반명·분열주의·신천지의 3자 연합"을 언급하며 신천지의 전당대회 개입 의혹을 제기하자, 경쟁 후보인 정청래 전 대표가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정면 반박해 당권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신천지 측도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냈다.
찬성(의혹 규명 필요론): 김민석 후보는 "신천지는 비유법이 아니라 실체법"이라며 개입 근거를 적절한 시기에 공개하겠다고 밝혔고, 송영길 전 대표도 통일교·신천지 특검 무산 과정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친명계 이건태 의원은 집단 당원가입 제보센터를 설치해 위법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고발하겠다고 예고했다.
반대(근거 없는 네거티브론): 정청래 후보는 "민주당이 위헌정당으로 몰릴 수 있는 위험천만한 발언"이라며 "근거가 있으면 수사를 의뢰하라"고 반박했고, 친청계 최고위원 후보들은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면 김 후보가 사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신천지 측도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며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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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민주당 당대표 경선에서 김민석 후보가 신천지의 전당대회 개입 의혹을 제기하자 정청래 후보와 신천지 측이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반발했습니다. 검증 요구와 네거티브 공방이 맞서는 이번 논란, 함께 검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