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나무호 호르무즈 피격, 정부가 6일간 사실 은폐했나?
5월 4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해운사 HMM의 화물선 나무호가 미상의 비행체에 두 차례 타격을 받아 선미 외판에 폭 5m, 깊이 7m의 파공이 생겼다. 정부는 사건 발생 6일 뒤인 10일에야 외부 피격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찬성(은폐 의혹):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피격'으로 규정하고 이란 국영매체도 한국 선박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보도하는 동안, 우리 정부는 '선박 화재', '미상의 비행체'로 표현해 사실을 흐렸다. 대한민국 선박이 공격당했음에도 6일간 공식 인정을 회피한 것은 국민에 대한 기만이라는 지적이다.
반대(신중론): 공격 주체를 성급하게 특정하면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는 우리 선박 26척과 선원 160여 명이 더 큰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증거 확보 후 공식 발표하는 외교적 신중함이 국민 안전을 위한 책임 있는 대응이었다는 반론이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 요약
5월 4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화물선 나무호가 미상의 비행체에 두 차례 피격된 사실을 정부가 6일 뒤에야 공식 확인해 은폐 논란이 일었다. 야당 국민의힘은 사실 은폐라 비판하고, 여당 민주당은 공격 주체 미특정 상황의 신중한 외교 대응이었다고 반박한다. 함께 검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