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KF-21 독자 개발 주장, 사실일까?
이재명 대통령은 3월 25일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에서 대한민국은 우리 기술과 의지로 하늘에서까지 평화를 지키는 무기를 보유하게 됐다며 자주국방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 핵심 쟁점: KF-21을 독자 개발 전투기로 표현한 부분입니다. KF-21의 엔진은 미국 GE사의 F414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AESA 레이더 등 핵심 부품 일부는 해외 기술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 국내 기술 기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체계 종합과 기체 설계를 주도했고, 국산화율은 약 65%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전 T-50 사업 대비 국내 기술 비중이 크게 높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 판정: KF-21이 한국 항공산업의 큰 성과인 것은 맞지만, 우리 기술만으로 만들었다는 표현은 과장된 측면이 있습니다. 엔진 등 핵심 부품의 해외 의존도를 고려하면 독자 개발보다는 한국 주도 개발이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 요약
이재명 대통령은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에서 우리 기술과 의지로 평화를 지키는 무기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KF-21이 정말 순수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전투기인지 검증합니다.